[단독] ITZY 채령, 11월 솔로 데뷔…예지·유나 이어 세 번째
정하은 기자 2026. 8. 27. 10:00

ITZY(있지) 채령이 11월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예지, 유나에 이어 팀 내 세 번째 솔로 주자다.
27일 JTBC 엔터뉴스팀 취재에 따르면 채령은 11월 솔로 신보 발매를 확정 짓고,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솔로 데뷔는 채령이 SBS 'K팝스타 시즌3' 출연 및 JYP엔터테인먼트 입사 이후 약 13년, ITZY 멤버로 데뷔한 지 약 7년 9개월 만이다.
그동안 ITZY는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당찬 에너지를 담은 곡들로 글로벌 음원 차트와 음반 차트를 휩쓰는 것은 물론, 무대 위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앨범마다 큰 화제를 모으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멤버 전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견고한 팀워크와 향후 활동에 대한 강력한 신뢰를 입증한 바 있다.

팀 내 핵심 멤버로 활약해 온 채령은 특유의 가볍고 선이 고운 춤선으로 '깃털 채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앞서 팬미팅 등에서 가인의 '피어나', 선미의 '보름달' 커버 무대를 완벽히 소화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오랜 시간 갈고닦은 탄탄한 실력과 남다른 예능감까지 겸비한 채령은 이번 신보를 통해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한 매력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앞서 첫 번째 솔로 주자 예지가 신스팝 장르의 타이틀곡 '에어(Air)'로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줬고, 두 번째 주자 유나가 '아이스크림(Ice Cream)'을 통해 상큼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보여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 바통을 받아 솔로 출사표를 던지는 채령이 선보일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새로운 도약에 가요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사진=JTBC 엔터뉴스팀,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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