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좋은 계절…동해시 도서관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한층 풍성

김우열 2026. 8. 2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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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계절, 동해시 도서관이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한층 풍성해진다.

배진숙 시평생학습과장은 "9월 한 달 시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작가와 만나고, 직접 참여하고, 문화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풍성한 가을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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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 독서의 달 팜플릿.

책 읽기 좋은 계절, 동해시 도서관이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한층 풍성해진다.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 작가와의 만남이 열린다.

‘감기 걸린 물고기’의 박정섭 작가가 ‘운이 좋아지는 법’을 주제로 7세 이상 어린이와 부모를 만나고, ‘언제라도 동해’의 채지형 작가는 성인을 대상으로 ‘인생을 바꾸는 여행의 힘’을 들려준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8일까지다.

어린이들이 직접 글솜씨를 펼치는 ‘제26회 문예작품·독후감 공모전’​도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후감과 동시 2개 분야를 공모해 총 14명을 시상한다.

시민들이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이 참여하는 ‘N행시 짓기’, 도서관 정회원을 대상으로 책 제목을 이어가는 ‘책쿵쿵따’​를 진행하고 입상자와 추첨 당첨자에게 문화상품권 등 소정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도서관 이용 문턱을 낮추는 생활밀착형 혜택도 눈에 띈다.

30일 이하 연체자의 대출 정지를 풀어주는 ‘연체 지우개’ 이벤트를 운영하고, 9월 9일부터 23일까지 발한·북삼·꿈빛마루도서관에서는 ​과년호 잡지를 1인당 3권까지 무료로 나눠준다.

북삼도서관에서는 문화교실 수강생들의 ‘보태니컬 아트’ 작품 전시​와 시민들이 서로의 좋은 책을 소개하는 ‘내 인생의 책 추천’ 코너를 운영해 독서의 달 분위기를 더한다.

배진숙 시평생학습과장은 “9월 한 달 시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작가와 만나고, 직접 참여하고, 문화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풍성한 가을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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