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500만 못 채우고 '호프' 여정 마무리?…"아주 뜨거운 여름이었다"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정호연이 영화 '호프'로 관객들과 함께한 뜨거웠던 여름을 돌아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호연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 관객분들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아주 뜨거운 여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호연의 다양한 순간들이 담겼다.사진 속 정호연은 서로 다른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모델 출신다운 분위기를 뽐냈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크롭 셔츠에 카키색 플레어 스커트와 롱부츠를 매치한 모습에서는 차분하면서도 소녀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빨간색 크롭톱에 와이드 데님 팬츠와 데님 재킷을 착용하고, 강렬한 레드 반다나와 슈즈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군살 없이 늘씬한 실루엣과 긴 팔다리로 독특한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호프'는 개봉 이후 꾸준히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왔다. 다만 기대를 모았던 500만 관객 고지까지는 아직 약 48만 명을 남겨둔 상태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의 누적 관객 수는 452만 4509명으로 집계됐다. 450만 관객을 넘어서는 데 성공했지만 최근 극장가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흥행 속도는 이전보다 다소 주춤한 분위기다.
현재 '호프'는 주말 박스오피스 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막판 흥행 동력이 다소 약해진 가운데 최종 스코어에도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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