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노사, 현대차·기아 이어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박성호 2026. 8.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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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에 이어 현대모비스 노사도 2026년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26일 현대모비스 노조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현대모비스 노조는 향후 찬반 투표를 통해 잠정합의안 통과를 결정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 노조는 "대내외적 환경으로 인해 2026년 임금 교섭이 어렵게 잠정합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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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 10만원 인상·성과급 400%+1320만원 등
숙련재고용 처우 개선·정년연장 등 별도 협의

현대자동차·기아에 이어 현대모비스 노사도 2026년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위한 상견례를 하는 모습. / 현대자동차

[더팩트 | 박성호 기자] 현대자동차·기아에 이어 현대모비스 노사도 2026년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26일 현대모비스 노조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번 잠정합의안의 임금성 내용은 △기본급 10만원 인상 △성과급 400%+1320만원 지급 △주식 8주 지급 △복지포인트 50만원 등을 골자로 한다.

별도요구안도 마련했다. 노사는 정년연장 법제화 시 현행 임금피크제를 유지하고, 숙련재고용 임직원의 처우를 개선하는 등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 서비스부품BU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사 협의를 통한 고용 안전을 도모하고, 공동숙소 입숙기간 확대를 협의했다.

미래산업 전환에 대비한 신규 인원 충원과 고용 안전 문제는 세부논의를 이어간다.

현대모비스 노조는 향후 찬반 투표를 통해 잠정합의안 통과를 결정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 노조는 "대내외적 환경으로 인해 2026년 임금 교섭이 어렵게 잠정합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ps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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