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부상이다" 매디슨, 이번엔 어깨 골절…토트넘 복귀 직후 다시 이탈

최유한 2026. 8. 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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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디슨(29)이 토트넘 복귀 직후 또 부상으로 이탈한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감독은 매디슨의 부상을 "작은 부상"이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개막전에서 매디슨을 후반에 투입하며 출전 시간을 관리했지만, 예상하지 못한 부상으로 다시 선택지가 줄었다.

토트넘은 브렌트퍼드에 0-3으로 패한 데 이어 매디슨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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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서 경미한 골절 확인, 결장 기간 약 2주 전망
출처:연합뉴스

(MHN 최유한 기자) 제임스 매디슨(29)이 토트넘 복귀 직후 또 부상으로 이탈한다. 이번에는 장기 결장 가능성은 낮다.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25일(이하 현지시간) 매디슨이 어깨 골절로 최대 2주간 결장한다고 알렸다.

매디슨은 22일 브렌트퍼드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교체 출전했다. 후반에 투입된 뒤 넘어지면서 어깨를 다쳤다. MRI 검사에서 경미한 골절이 확인됐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감독은 매디슨의 부상을 "작은 부상"이라고 설명했다.

매디슨은 지난해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긴 시간 자리를 비웠다. 지난 시즌 대부분을 결장했고, 5월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약 1년 만에 복귀했다. 이후 시즌 막판 두 경기에 더 교체로 출전했다.

토트넘은 프리시즌에도 매디슨의 출전 시간을 조절했다. 장기 부상에서 돌아온 만큼 무리시키지 않겠다는 판단이었다. 개막전에서도 후반 교체로 투입했지만 다시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출처:연합뉴스

매디슨은 27일 찰턴 애슬레틱과 리그컵 경기에 출전하기 어렵다. 29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치르는 프리미어리그 경기도 결장이 예상된다. 최대 2주 결장이 예상돼 9월 A매치 기간 전후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토트넘의 부상자도 적지 않다. 데얀 쿨루세브스키, 윌손 오도베르, 사비 시몬스가 장기 이탈 중이다. 모하메드 쿠두스는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미키 판더펜과 페드로 포로도 개막전에 결장했다.

매디슨의 이탈은 토트넘의 중원 운영에도 영향을 준다. 매디슨은 공격과 중원을 연결하면서 세트피스에서도 전담 키커를 맡아왔다. 개막전에서 토트넘이 브렌트퍼드의 압박에 고전한 만큼 매디슨의 부재가 이어지면 경기 운영에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데 제르비 감독은 당분간 다른 미드필더를 기용해야 한다. 토트넘은 개막전에서 매디슨을 후반에 투입하며 출전 시간을 관리했지만, 예상하지 못한 부상으로 다시 선택지가 줄었다.

짧은 결장에 그친다면 큰 전력 공백은 피할 수 있지만, 복귀 과정에서 추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지가 중요하다.

토트넘은 브렌트퍼드에 0-3으로 패한 데 이어 매디슨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토트넘은 어깨 회복 상태를 지켜본 뒤 매디슨의 복귀 시점을 결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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