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대박→제작비 10배 회수하더니 후속작도 터졌다…박스오피스 1위 유지 중인 작품 정체 ('인시디어스')

안지훈 2026. 8. 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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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시디어스: 그들이 넘어왔다'가 북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 20일 국내에 개봉 이후 현재까지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관객의 본능적인 공포를 자극하는 치과 장면의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특히 전편인 '인시디어스: 빨간 문'은 제작비 1600만 달러(한화 약 229억 원)의 10배를 뛰어넘는 1억 8908만 6877달러(한화 약 2718억 원)의 흥행 수익을 벌어들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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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섯 번째 시즌…북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달성→국내서도 흥행 이어가는 중
출처:영화 '인시디어스: 그들이 넘어왔다'

(MHN 안지훈 기자) 영화 '인시디어스: 그들이 넘어왔다'가 북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 20일 국내에 개봉 이후 현재까지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흥미로운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관객의 본능적인 공포를 자극하는 치과 장면의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치위생사인 젬마(어밀리아 이브)가 겪는 섬뜩한 상황을 사실적으로 그려내기 위해 실제 치과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진료 의자와 의료 기구 등을 호러 연출에 맞춰 새롭게 세팅했다. 특히 스케일링 도구가 입안으로 들어가는 세밀한 장면을 위해 현직 치위생사가 참여해 젬마 역의 어밀리아 이브에게 시술 요령을 조언하고 대역까지 수행하며 현실감을 높였다.

이어 엘리스(린 샤예)가 클레어(메이지 리차드슨 셀러스)의 몸에 빙의하는 장면의 촬영 기법을 밝혔다. 제작진은 서로 다른 차원의 인물을 한 화면에 담기 위해 타투 숍의 일부를 좌우 대칭의 두 세트로 제작해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구현했다. 여기에 두 배우는 무브먼트 코치와 함께 움직임과 대사 타이밍을 정교하게 맞추는 작업을 거쳤다.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그럴 만한 가치가 충분했다. 관객들은 엘리스가 같은 공간에서 함께 숨 쉬고 있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작품의 독보적인 공간 공포를 보여주는 '베개 요새' 장면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했다. 젬마가 딸 마야(아일랜드 오스틴)를 위해 만든 아지트가 '더 먼 곳'과 연결된 미로로 변하는 이 설정은 제이콥 체이스 감독이 가진 폐쇄공포증에서 착안했다.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안락한 '베개 요새'가 악몽의 공간으로 변한다는 아이디어도 여기서 출발했다. 가장 평범하고 무해한 물건으로 인해 벌어질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상상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대규모 세트와 와이어, 구동 부품을 동원했으며 사용된 쿠션만 약 250개에 달해 압도적인 규모를 완성했다.

'인시디어스' 시리즈는 2012년 '인시디어스'를 시작으로, 올해 벌써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특히 전편인 '인시디어스: 빨간 문'은 제작비 1600만 달러(한화 약 229억 원)의 10배를 뛰어넘는 1억 8908만 6877달러(한화 약 2718억 원)의 흥행 수익을 벌어들이는 기염을 토했다.

'레전드 공포물'이라는 호평과 함께 순항 중인 '인시디어스: 그들이 넘어왔다'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출처:영화 '인시디어스: 그들이 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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