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전진건설로봇, D-MCR 현장 실증 완료에 급등…중동 재건 기대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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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펌프카(CPC) 전문기업 전진건설로봇이 14%대 급등하고 있다. 전진건설로봇이 자체 개발한 콘크리트 분배 로봇의 현장 실증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전진건설로봇은 콘크리트 분배 로봇인 'D-MCR(Distribution Mobile Concrete Robot)'의 현장 실증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D-MCR은 플랜트와 대형 건설현장에서 이뤄지는 콘크리트 분배 작업을 자동화하기 위해 개발된 건설로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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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펌프카(CPC) 전문기업 전진건설로봇이 14%대 급등하고 있다. 전진건설로봇이 자체 개발한 콘크리트 분배 로봇의 현장 실증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전진건설로봇은 전 거래일 대비 4850원(14.29%) 오른 3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상승을 견인한 건 건설로봇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는 가시적인 성과다. 전진건설로봇은 콘크리트 분배 로봇인 'D-MCR(Distribution Mobile Concrete Robot)'의 현장 실증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현장 실증은 지난달 15일부터 전날까지 전북 군산 한국건설기계연구원 시험평가인증센터에서 진행됐다. 회사는 원격주행과 자율작업, 작업공간 맵 생성, 장애물 인지, 안전제어 등 D-MCR의 핵심 기능을 검증했다.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양산 모델 개발과 성능 고도화에 반영할 계획이다.
D-MCR은 플랜트와 대형 건설현장에서 이뤄지는 콘크리트 분배 작업을 자동화하기 위해 개발된 건설로봇이다. 반복적이고 위험도가 높은 작업을 대체해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현장 안전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이번 검증은 개별 기술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콘크리트 분배 작업에 필요한 이동과 작업 과정 전반에서 주요 기능이 안정적으로 구현되는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장에서는 중동 정세 안정 기대감도 매수세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향후 중동 지역의 전후 인프라 복구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국내 건설사와 건설장비 업체의 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투자심리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노보스티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 등을 포함한 휴전에 합의했다고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양국 간 휴전 합의는 수일 내 발표될 가능성이 거론됐다. 다만 구체적인 합의 내용과 소식통의 신빙성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