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700선 출발 보합세…코스닥도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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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내 증시가 개인의 매수세와 외국인·기관의 매도세가 팽배하게 맞서며 혼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5.49포인트(0.23%) 내린 6,727.25로 약보합 출발한 뒤 상승전환했다.
개인 홀로 2473억 원 규모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으나, 외국인(-2526억 원)과 기관(-263억 원)의 동반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상승 폭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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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5.49포인트(0.23%) 내린 6,727.25로 약보합 출발한 뒤 상승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78포인트(0.47%) 오른 6774.52를 기록 중이다. 개인 홀로 2473억 원 규모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으나, 외국인(-2526억 원)과 기관(-263억 원)의 동반 순매도가 이어지면서 상승 폭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6포인트(0.58%) 내린 822.39로 하강 곡선을 그리고 있다. 개인(255억 원)이 순매수에 나섰으나, 외국인(-171억 원)과 기관(-89억 원)의 매도 압력을 넘어서지 못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17% 오른 26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 역시 0.48% 상승한 168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우도 0.67% 오른 19만5800원에 시세를 형성했다. 지배구조 및 개별 이슈가 있는 삼성물산(1.23%↑)과 삼성생명(2.28%↑), 두산에너빌리티(1.98%↑) 등이 상승 출발하고 있다.
반면 일부 대형주들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SK스퀘어는 전 거래일보다 1만8000원(-1.70%) 내린 10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삼성전기도 3만원(-2.20%) 하락한 133만2000원으로 내림세다.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0.71%)와 기아(-0.82%)가 동반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1.57%), 삼성바이오로직스(-0.06%),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6%) 등도 하락하고 있다. 금융주 중에서는 KB금융(-0.54%)과 신한지주(-0.47%가 소폭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전일 대비 0.90원 오른 1384.4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국제 유가(WTI)는 배럴당 82.36달러로 2.65달러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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