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경북대, 산학 파트너십…“지역 금융인재·스타트업 요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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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 지역 거점 대학인 경북대와 정책금융 전문 인재 양성,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신보는 지난 25일 경북대와 '금융인재 양성 및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책금융기관의 현장 노하우와 지역 거점 대학의 인프라를 결합해, 금융 교육부터 교내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입주 스타트업 육성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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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준(오른쪽)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허영우 경북대 총장이 지난 25일 경북대에서 열린 ‘금융인재 양성 및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6/dt/20260826092443298abqz.jpg)
신용보증기금이 지역 거점 대학인 경북대와 정책금융 전문 인재 양성,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신보는 지난 25일 경북대와 ‘금융인재 양성 및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책금융기관의 현장 노하우와 지역 거점 대학의 인프라를 결합해, 금융 교육부터 교내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입주 스타트업 육성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자체 보유한 정책·창업금융 특화 강의 콘텐츠와 사내 전문 강사진을 지원한다. 경북대는 이를 활용해 정규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전문인력 교류 및 인재 육성 △학술세미나 및 공동연구 △유망 스타트업 발굴·추천 등 전방위적인 협력망을 가동할 방침이다.
당장 올해 2학기부터 경북대 창업대학원 내에 신보가 주도하는 정규 강의가 첫선을 보인다. 해당 과정은 단순 이론을 넘어 현장 중심의 실무형 강의, 유관기관 연계 특강, 맞춤형 멘토링 등 입체적인 커리큘럼으로 꾸려진다. 교내 강의에 국한하지 않고 지역의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실무 멘토링도 병행해 산학협력의 실효성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신보는 미래 금융과 경제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해 전국 주요 대학과의 네트워크를 꾸준히 넓혀오고 있다. 지난 2024년 영남대를 시작으로 지난해 충남대와 중앙대, 올해 전남대와 경북대에 이르기까지 전국 거점 대학에 정책금융 정규강의를 잇달아 개설하며 국가적 인재 양성 인프라를 다지는 모습이다.
강승준 신보 이사장은 “이번에 신설되는 정규강의가 학생들의 창업 실무 감각을 깨우고 이해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용보증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들이 유망 스타트업과 함께 호흡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화균 기자 hwak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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