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휴머노이드 로봇, 한국 시장 진출 채비… 높은 인건비가 기회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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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들이 급증하는 해외 수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시장도 전기자동차에 이어 로봇까지 중국 기업들의 진출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중국 경제 매체 이카이(Yicai)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로봇대회에서 중국 기업들은 유럽과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등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제조업부터 농업까지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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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리적 이점과 인건비 상승으로 유력 시장 부상
상반기 중국 출하량 글로벌 97% 점유
![[출처=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6/552778-MxRVZOo/20260826073204815wpoq.jpg)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들이 급증하는 해외 수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시장도 전기자동차에 이어 로봇까지 중국 기업들의 진출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중국 경제 매체 이카이(Yicai)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로봇대회에서 중국 기업들은 유럽과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등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제조업부터 농업까지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언바운디드 다이내믹스의 공동 창업자인 왕잉윈 공동 창업자는 프랑스에 첫 번째 휴머노이드 로봇 초도 물량을 선적했으며, 한국이 그다음 해외 시장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언바운디드 다이내믹스는 AI 및 로봇 스타트업으로 2025년 3월 베이징에서 설립됐다. 유럽 자동차 부품 제조사와 국제 에너지 기업들이 주요 파트너사다.
한국의 경우 높은 인건비로 인해 상업용 로봇 응용 분야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다 중국과의 지리적 근접성 덕분에 비즈니스 거점을 구축하기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상반기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은 4만대를 돌파하며 전 세계 출하량의 9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제조사들의 압도적인 물량 공세와 기술 성숙도가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의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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