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보다 더 튀네?”…윤은혜 이탈리아 결혼식 하객 패션 두고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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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이탈리아에서 열린 배우 아덴 조의 결혼식에 참석한 가운데 하객 패션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윤은혜는 자신의 SNS에 "아름다웠던 신부 아덴. 그리고 반가운 후배님. with 케빈"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현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아덴 조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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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민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이탈리아에서 열린 배우 아덴 조의 결혼식에 참석한 가운데 하객 패션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윤은혜는 자신의 SNS에 “아름다웠던 신부 아덴. 그리고 반가운 후배님. with 케빈”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현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아덴 조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윤은혜는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슬립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허벅지부터 옆선을 따라 비스듬하게 들어간 레이스 시스루 디테일이 과감한 포인트로 더해져 고혹적이면서도 강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이 공개된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윤은혜의 의상이 하객 패션으로는 다소 과감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부인 만큼 지나치게 시선을 끄는 스타일링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지적이다. 일각에서는 “결혼식에 슬립 드레스는 너무했다”, “신부보다 시선을 끄는 것 같다”는 의견과 함께 이른바 ‘민폐 하객’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반면 윤은혜의 의상을 두고 해외 결혼식의 자유롭고 감각적인 분위기에 맞춘 스타일링일 뿐이라는 옹호 의견도 나왔다. 국내 결혼식과는 예식 분위기와 복장 문화가 다른 만큼 하객 패션을 단순히 국내 기준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특히 신부 아덴 조 역시 윤은혜가 공개한 사진에 직접 “Love youuuu”라는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낸 만큼 제3자가 ‘민폐 하객’으로 단정할 일은 아니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윤은혜와 아덴 조는 평소 식사와 여행을 함께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앞서 윤은혜는 아덴 조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피렌체를 찾았다. 당시 결혼식에는 한복 드레스 코드가 마련돼 윤은혜 역시 한복을 입고 참석했으며, 이후 본식에서는 블랙 슬립 드레스로 갈아입었다.
공개한 하객 패션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엇갈리면서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아덴 조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주인공 루미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으며 정형외과 의사 크리스토퍼 리와 결혼식을 올렸다.
newslmj@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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