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캐나다와의 무역분쟁 격화에 온타리오호 이름 아메리카호로 개명 검토

유세진 기자 2026. 8. 2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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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5일, 미국과 캐나다 간 무역 전쟁 격화에 따라 온타리오 호수의 이름을 '아메리카 호수'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25일 소셜미디어에서 "미국은 온타리오 호수의 이름을 아메리카 호수로 바꾸는 것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 더 이상 온타리오와 큰 사업을 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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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5일, 미국과 캐나다 간 무역 전쟁 격화에 따라 온타리오 호수의 이름을 '아메리카 호수'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트럼프(오른쪽) 대통령이 2025년 10월7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회담하고 있는 모습. 2026.08.25.

[워싱턴=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5일, 미국과 캐나다 간 무역 전쟁 격화에 따라 온타리오 호수의 이름을 '아메리카 호수'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지난해 공화당 대통령이 행정명령으로 멕시코만의 이름을 아메리카만으로 바꾼 일방적 조치를 떠올리게 할 것이다.

미국과 캐나다는 무역 분쟁에 휘말려 있으며, 양국 간 협상이 결렬된 후 트럼프 행정부가 주말에 캐나다산 200억 달러(27조6940억원) 규모의 상품에 50% 관세를 부과하자 캐나다도 25일 보복 조치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는 25일 소셜미디어에서 "미국은 온타리오 호수의 이름을 아메리카 호수로 바꾸는 것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 더 이상 온타리오와 큰 사업을 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온타리오는 캐나다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주이며,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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