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원도심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비율 12→10%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는 수정·중원구 원도심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 건설 비율을 현행 12%에서 10%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시는 정비기본계획을 손질해 재개발 용적률을 265%에서 280%로 완화했으나 군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과 공사비 상승 탓에 사업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구역을 중심으로 임대주택 비율 완화 요구가 잇따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수정·중원구 원도심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 건설 비율을 현행 12%에서 10%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성남시청 [성남시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5/yonhap/20260825181840306iuyj.jpg)
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행정예고를 거쳐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변경 고시할 예정이다.
적용 대상은 수정·중원구 일대 기존 재개발 7개 구역과 생활권 계획 재개발 7개 구역 등 총 14개 구역이다.
앞서 시는 정비기본계획을 손질해 재개발 용적률을 265%에서 280%로 완화했으나 군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과 공사비 상승 탓에 사업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구역을 중심으로 임대주택 비율 완화 요구가 잇따랐다.
이번 비율 조정으로 재개발 구역 내 임대주택 공급량은 약 980가구 줄어들 것으로 추산된다.
시는 이에 따른 세입자 주거 불안을 막기 위해 향후 조성될 공공주택지구에 대체 임대주택 물량을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고도제한과 공사비 인상으로 위축된 원도심 재개발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임대주택 감소분 보완책 마련과 함께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gaonnur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하정우·차정원, 12월 13일 결혼…배우 부부 탄생 | 연합뉴스
- 정동영 "'北에 27세 정동영 딸' 가짜뉴스 확산에 법적조치" | 연합뉴스
- 어린 조카 수년간 성폭행 60대 2심도 중형…신상공개는 면제 | 연합뉴스
- 미 대학서 '동료 음료에 독' 中유학생 도피하다 공항서 체포 | 연합뉴스
- 'AG금메달' 엄지성, 영국서 인종차별 피해…경기중단·경찰 수사 | 연합뉴스
- 제주서 30대 추정 여성 숨진 채 발견…"익사 추정" | 연합뉴스
- '나주 부부' 살해 피의자 53세 박용수 신상정보 공개 | 연합뉴스
- "다시 팔면 안되나요"…단종 2년 만에 돌아온 농심 '볶음너구리' | 연합뉴스
- 에버랜드서 '동물계 핵인싸' 카피바라 세쌍둥이 탄생 | 연합뉴스
- 원금 4천만원, 갚은 이자만 5천만원…살인금리에 주부 사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