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란 없다' 광주FC, 강원 원정서 반전의 돌파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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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가 포기하지 않는 투지로 강원FC 원정에서 반전의 돌파구를 찾는다.
광주는 오는 26일(수) 오후 7시 30분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강원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주중 원정 경기라는 변수 속 선수단 운용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상대 골문을 두드려온 광주가 강원 원정에서 기다렸던 승리를 만들어내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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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재현 기자= 광주FC가 포기하지 않는 투지로 강원FC 원정에서 반전의 돌파구를 찾는다.
광주는 오는 26일(수) 오후 7시 30분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강원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금 광주에 필요한 것은 결과다. 최근 경기에서 원하는 승점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지만, 경기 내용에서는 반전의 가능성을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다. 지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도 상대 골문을 향해 적극적으로 공격을 전개하며 기회를 만들었지만, 마지막 한 끗을 넘지 못해 0-1로 아쉽게 패했다.
그러나 포기할 수 없다. 광주는 조급함보다는 냉정함을 유지하면서 지금까지 만들어온 경기력을 결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무엇보다 득점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상대 골문을 두드리는 적극성과 포기하지 않는 투지가 필요하다. 한 번의 득점과 승리가 팀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만큼 강원전에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결과를 가져오기 위한 싸움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주중 원정 경기라는 변수 속 선수단 운용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광주는 지난 울산시민축구단과의 코리아컵 16강에서 일부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하면서도 1-0 승리를 거두며 선수층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당시 결승골을 터뜨린 바 루아를 비롯해 주세종, 이민기, 민상기 등 경험 많은 선수들과 안혁주, 유제호 등 젊은 자원들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선수 조합을 통해 체력 부담을 분산하는 동시에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이번 경기의 또 다른 포인트다.
강원 역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직전 대전하나시티즌 원정에서 0-3으로 패한 데다 중원의 핵심 서민우가 퇴장으로 광주전에 나서지 못한다. 광주는 강원을 상대로 6연패를 기록하는 등 고전했지만, 지난 5월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연패는 끊어냈다. 김대원과 고영준, 이기혁 등 경계해야 할 자원이 포진한 만큼 수비 집중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찾아오는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쉽지 않은 시기일수록 한 경기의 승리가 가져오는 의미는 더욱 크다. 광주는 지금까지 보여준 경기력에 결정력과 집중력을 더해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각오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상대 골문을 두드려온 광주가 강원 원정에서 기다렸던 승리를 만들어내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광주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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