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라이너, 500억 시리즈C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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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라이너가 5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학술 검색에 특화한 '라이너 스콜라', 비즈니스 문서 작성용 '라이너 라이트', 투자 시장 리서치용 '라이너 파이낸스' 등으로 AI 에이전트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AI 에이전트의 핵심인 신뢰성을 책임질 기술 인프라와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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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투자금 940억원 R&D에 투자

라이너는 LB인베스트먼트가 주도한 5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투자자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CJ인베스트먼트 등이 후속 투자에 참여했고, KDB산업은행·헬리오스프라이빗에쿼티·KB증권·대신증권·스틱벤처스가 신규 투자사로 합류했다.
라이너의 이번 투자 유치는 지난 2024년 10월 27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후 약 1년 10개월만으로, 누적 투자 금액은 약 940억원이다.
라이너는 AI 검색 기술을 기반으로 B2C(기업·소비자간거래) AI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또한 학술 검색에 특화한 ‘라이너 스콜라’, 비즈니스 문서 작성용 ‘라이너 라이트’, 투자 시장 리서치용 ‘라이너 파이낸스’ 등으로 AI 에이전트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라이너에 따르면 전 세계 라이너 서비스 사용자 수는 약 1400만명 수준이며, 7월 말 기준 트래픽 분석 사이트 시밀러웹의 글로벌 AI 서비스 트래픽 순위에서 30위에 올랐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책 AI 기업인 휴메인이 개발한 AI 플랫폼 ‘휴메인 원’에 AI 검색 엔진 기술을 공급하는 등 기업간거래(B2B)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한 바 있다.
라이너는 이번 투자금을 R&D에 집중 투자해 검색과 에이전트 분야에서 경쟁사와 격차를 벌리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인재 확보와 서비스 마케팅에도 재원을 배분할 예정이다.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AI 에이전트의 핵심인 신뢰성을 책임질 기술 인프라와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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