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吳 '재개발·재건축'에 "청년 주택 공급은 쉽지 않아"

이상현 2026. 8. 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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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는 25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부동산 공급 대책으로 강조하는 재개발·재건축 관련 "현재 가격이나 여러 조건으로 본다면 청년주택 관련된 부분은 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이 '오 시장의 정비사업을 통해 청년주택이 공급될 수 있나'라고 묻자 "이제 막 초기 진입하는 청년들에게는 사실 좀 부담스러운 가격대"라면서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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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사회 진입한 청년에게는 사실 좀 부담스러운 가격"
의원 질의에 답하는 한성숙 국무총리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열린 2025 회계연도 결산 종합질의에 출석해 국민의힘 윤용근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8.25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조다운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25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부동산 공급 대책으로 강조하는 재개발·재건축 관련 "현재 가격이나 여러 조건으로 본다면 청년주택 관련된 부분은 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이 '오 시장의 정비사업을 통해 청년주택이 공급될 수 있나'라고 묻자 "이제 막 초기 진입하는 청년들에게는 사실 좀 부담스러운 가격대"라면서 이같이 답했다.

한 총리는 또 정부의 공급 정책 전반에 대해서도 "청년들, 수요자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인지에 대한 부분이 조금 더 예측 가능하도록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민주당 조인철 의원이 인구 및 산업의 수도권 집중 문제를 제기하자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라고 하는, 기업 생태계를 만들고 정주 여건까지 가는 전체적 정책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체적 생태계가) 모범적으로 잘 만들어지면 새로운 부분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여기에 정말 미래를 걸고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다짐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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