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1기동사단·홍천소방, 합동 소방 훈련…재난 대응력 강화

강태현 2026. 8. 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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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1기동사단은 홍천소방서와 25일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

훈련은 신속한 상황 전파와 인명 대피, 화재 초기 진압 등 장병들의 현장 임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 관계기관과의 원활한 공조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출동한 홍천소방서와 연계된 화재진압훈련에서는 소방호스를 연결해 화재를 진압하고 방수포를 활용해 화염을 차단하는 등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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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화재대응 FTX에서 화재 진압을 위해 방수하는 모습 [육군 11기동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육군 11기동사단은 홍천소방서와 25일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

훈련은 신속한 상황 전파와 인명 대피, 화재 초기 진압 등 장병들의 현장 임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 관계기관과의 원활한 공조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훈련은 건물 내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화재 상황 전파와 동시에 피난 유도 방송을 실시해 장병들의 신속 대피를 유도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후 장병들은 소방대 편성표에 따라 각자 임무를 수행하며 초기 화재 진압 훈련에 나섰다.

건물 외부 수색을 위해 정찰드론을 띄우는 모습 [육군 11기동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출동한 홍천소방서와 연계된 화재진압훈련에서는 소방호스를 연결해 화재를 진압하고 방수포를 활용해 화염을 차단하는 등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어 인명구조 훈련에서는 드론을 활용해 건물 외부를 수색하며 인명 유무를 확인하고 재난구조 장비를 활용해 건물 내 고립된 인원을 신속 구조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한영길 중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부대의 안전수준을 높이고 생명을 수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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