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유시민, 李대통령 흔들어 내란세력 도와…돌아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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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시민 작가의 민주당 전당대회 비판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을 흔들어 촛불혁명의 명령을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최근 유 작가의 발언을 겨냥해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를 바라보시는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의 혜안에 역시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일찍이 백 교수의 통찰력을 알고 계셨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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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시민 작가의 민주당 전당대회 비판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을 흔들어 촛불혁명의 명령을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란세력의 집권을 돕겠다면 커밍아웃하고 그 길로 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유 작가의 발언을 겨냥해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를 바라보시는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의 혜안에 역시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일찍이 백 교수의 통찰력을 알고 계셨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시대는 변하고 역사는 개혁되고 발전한다"며 "과거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 총재직을 겸임, 당 대표를 지명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당 대표를 '픽'했다고 악평했지만 선거가 얼마나 치열했고, 특히 선거 표 차이나 최고위원 분포를 보더라도 이는 생트집"이라며 "결국 국민과 민주당원을 무시하는 언행"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유 작가가 DJ 선거 때부터 이후 집권 5년간 갖은 요설로 흔들었다"면서도 "DJ는 비난과 달리 정반대로 성공한 대통령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제 1년 갓 넘긴 이재명 대통령께도 윤석열, 왕정, 귀족정 운운하는 악담과 저주보다는 건설적인 비평이 보약"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유 작가를 향해 "돌아오시라"며 "분열의 길로 가면 다 죽는다. 같이 살자"라고 손짓했다.
앞서 유 작가는 전날 유튜브 채널 '장인수의 저널리스트'에 출연해 김민석 민주당 대표 선출과 관련, "대통령이 여당 대표를 '픽'해서 당선시키려 하는 건 왕정, 귀족정으로 가는 것"이라며 "이번 전당대회의 승자는 없다"고 평가했다.
또 이 대통령을 향해선 "대통령은 내란극복 정치연합으로 모든 진보 개혁 진영을 다 결집해 49%를 얻었지만, 이걸 지금까지 스스로 해체해 왔다"며 "전대에서 확인된 건 민주당원 절반을 잃은 거다. 이건 대통령에게 굉장히 치명적인데 왜 이런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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