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내년 예산안 협의‥"AI·3대 메가 총력 지원"

고병찬 2026. 8. 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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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이 내년도 예산안을 협의하면서 적극적인 재정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호황으로 크게 늘어나는 재정 여력을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반도체 호황으로 크게 늘어나는 재정 여력을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 투입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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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 앵커 ▶

정부와 여당이 내년도 예산안을 협의하면서 적극적인 재정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호황으로 크게 늘어나는 재정 여력을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병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정기국회를 앞두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 협의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반도체 호황으로 크게 늘어나는 재정 여력을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적극 투입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한병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청년, 지방 주도 성장, 미래 전략 등 다양한 재정 수요에 전략적으로 투입하는 슬기로운 해법도 마련되어야 합니다."

정부는 적극적인 재정 운용에 나서겠다며, 구체적으로 3대 메가프로젝트와 AI 총력 지원, 미래성장 엔진 확충, 청년 성장 단계별 종합 지원, K자형 양극화 대응, 국민 안전과 평화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홍근/기획예산처 장관] "잠재 성장률의 추세적 반등을 이끌고, 성장 과실이 청년,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 전 세대, 지역, 계층으로 확산되도록 중점 지원하였습니다."

예산안엔 K-반도체 강국을 위한 반도체 특별 회계 신설, 전략 용수 확보를 위한 공동 출자, 전기차 보조금 역대 최고 증액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아울러 대학생 인턴 학기제를 도입, 인턴 경험을 학점으로 인정해 졸업 전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결혼·출산 관련 세액공제를 보조금이나 지원금으로 전환하는 등 청년 대상 종합 지원 방안도 마련됩니다.

지방주도성장과 관련해선 지방 이전 기업에 대한 설비 투자 지원, 의료 취약 지역 투자, 지방 국립대에 등록금 전액 지원 등의 내용도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번 당정 협의를 바탕으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법정 시한인 다음 달 3일 전에는 국회에 최종 확정된 예산안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고병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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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찬 기자(ki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1400/article/6847169_369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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