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8월 하순에 서울 폭염경보…중부 최대 60㎜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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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부지방으로 길고 좁은 비구름대가 지나고 있습니다.
출근길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강한 소나기를 뿌렸는데요.
저녁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북 북부에는 5에서 최대 60㎜의 소나기가 더 내리겠고요.
오전부터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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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부지방으로 길고 좁은 비구름대가 지나고 있습니다.
출근길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강한 소나기를 뿌렸는데요.
저녁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북 북부에는 5에서 최대 60㎜의 소나기가 더 내리겠고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세차게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렇게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 더위는 더 심해졌습니다.
서울은 9일 만에 열대야가 돌아온 데 이어, 보름 만에 폭염경보까지 내려졌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 발효 중이고, 어제 경남 북창원은 37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오늘도 많이 덥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28.3도, 부산 32.7도를 보이고 있고요.
특히 강수 소식이 없는 남부에는 강한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2도, 전주와 광주, 대구와 울산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한편, 남쪽 먼 해상에는 태풍이 무려 3개가 동시에 활동하고 있습니다.
북상 중인 태풍들은 모두 한반도 폭염에 막혀서 우리나라 쪽으로 올라오지 못하겠는데요.
이 가운데 세력이 강한 태풍 '사우델'은 중국 푸저우 부근에 상륙하겠습니다.
내일도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이소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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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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