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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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가을 서울 잠수교 일대에서 8주 동안 매주 다른 주제로 차 없는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다음달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 일원에서 "함께 걷는 한강, 함께하는 우리"라는 이름으로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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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기간 중 차량 통행 제한, 시민들 대중교통 이용 권장

오는 가을 서울 잠수교 일대에서 8주 동안 매주 다른 주제로 차 없는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다음달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 일원에서 "함께 걷는 한강, 함께하는 우리"라는 이름으로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축제 첫날인 다음달 6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반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물총놀이가 열리고, 같은달 13일 오후 2시부터 8시 사이에는 대학생 동아리가 기획하고 선보이는 공연이 개최된다.
다음달 20일에는 잠수교 일대에서 가을 운동회가, 27일에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반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한국과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러시아, 파나마, 카자흐스탄 등 6개 나라의 전통 공연이 펼쳐지는 '달빛 한가위 한마당'이 열린다.
이어 오는 10월 4일에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잠수교에 100여개의 푸드트럭이 모여 세계 각국의 음식을 선보이는 '잠수교 미신로드'가 마련된다.
10월 11일에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잠수교와 반포대교의 교량 구조를 활용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이고, 18일에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잠수교에서 요가와 스트레칭, 명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밖에 상설 프로그램으로 반포한강공원 상류측 달빛광장과 잠수교 북단에 5.2미터 높이의 에어 미끄럼틀 등이 있는 '달빛 놀이터'와 일몰 후 LED놀이존 운영되고, 잠수교 중반부에는 도로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낙타봉 캔버스'와 LED 포토존인 '달빛 갤러리'가 설치된다.
또 잠수교 남북단에는 30여개의 푸드트럭으로 구성된 '달빛식당', 잠수교 남단에는 35개의 수공예품 상점인 '달빛상점'과 지역농가 직거래장터인 '서로장터'가 운영된다. 잠수교 북단에서는 거리 공연이 매일 6차례 열리고, '달빛무지개분수'는 9월에는 매일 6차례, 10월에는 매일 5차례 각각 20분씩 운영된다.
서울시는 축제기간 중 매주 일요일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잠수교 북단부터 남단 달빛광장까지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버스 임시 우회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아울러 축제 기간에는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유했다.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의 상세 내용과 프로그램별 참여 방법은 축제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ddooddoo_fest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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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조근호 기자 chokeunho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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