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 한파…장중 6,500선 무너진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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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스피는 장 초반 4% 넘게 급락했다가 하락폭을 다소 줄이고 있습니다.
미국 반도체주 약세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하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는 모습입니다.
특히 반도체 대형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집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3% 가까이 떨어지며 7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마이크론도 6% 가까이 급락하는 등 반도체주 전반에 매도세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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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코스피는 장 초반 4% 넘게 급락했다가 하락폭을 다소 줄이고 있습니다.
미국 반도체주 약세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하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개장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양현주 기자.
[기자]
네,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 나와 있습니다.
국내 증시가 장 초반부터 크게 흔들리며 이틀 연속 가파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 전 거래일보다 2.4% 내린 6,535.93에 출발했습니다.
이후 장중 한때 낙폭이 4%를 넘어서며 6,400선까지 밀렸고, 현재는 낙폭을 다소 줄여 6,500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 3% 넘게 떨어진 데 이어 오늘도 2% 넘게 하락하며 변동성이 큰 모습입니다.
특히 반도체 대형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집니다.
현재 삼성전자가 3%대, SK하이닉스가 5%대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3% 가까이 떨어지며 7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마이크론도 6% 가까이 급락하는 등 반도체주 전반에 매도세가 이어졌습니다.
인공지능(AI) 투자 부담과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까지 위축시키는 모습입니다.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장 초반부터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0.79% 내린 806.93에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워, 현재는 800선을 내줬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80원 선에서 거래 중입니다.
지금까지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
[현장연결 전천호]
[영상편집 이유리]
#환율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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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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