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주 급락에 파업 전운까지…SK하이닉스·스퀘어 6%대 하락[특징주]

문혜진 기자 2026. 8. 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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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5.83%↓…美 반도체주 동반 약세
SK하이닉스·SK스퀘어 장 초반 6%대 하락
노조 잠정합의안 부결도 추가 부담 더해
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

간밤 미국 반도체주가 일제히 하락한 여파로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가 장 초반 6%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6.04% 내린 15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스퀘어도 6.04% 하락한 101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와 메모리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타났다. 마이크론은 5.83% 급락했고 AMD와 인텔도 각각 3.5%, 3.1% 내렸다. 엔비디아는 2.9%, 브로드컴은 2.6% 하락했다.

한편 SK하이닉스 노조의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 부결 소식도 주가에 부담을 더한 것으로 풀이된다. 노조 투표에서 잠정합의안은 반대 50.1%로 부결됐다.

문혜진 기자 hjmoo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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