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證 “현대모비스, 전동화 부품주→피지컬 AI 로봇 부품주로… 목표가 76만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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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5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기존 전동화 부품주에서 현대차그룹 Physical AI 생태계의 핵심 로봇 부품사로 체질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투자 포인트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 액추에이터 내재화를 통한 로봇 핵심 부품 사업 진입과 향후 그리퍼·배터리 시스템·제어기·퍼셉션 모듈로 이어지는 사업 확장성에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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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5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기존 전동화 부품주에서 현대차그룹 Physical AI 생태계의 핵심 로봇 부품사로 체질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76만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49만8500원이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투자 포인트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 액추에이터 내재화를 통한 로봇 핵심 부품 사업 진입과 향후 그리퍼·배터리 시스템·제어기·퍼셉션 모듈로 이어지는 사업 확장성에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11월 고객사에 액추에이터 시제품을 납품할 예정이다. 아틀라스 1대당 31개의 액추에이터가 탑재되는 구조로, 2028년 기준 생산 능력 35만개는 휴머노이드 약 1만1000대에 해당한다.
이 연구원은 “평균 판매 단가(ASP) 1000달러, 원·달러 환율 1450원을 적용할 경우 2028년 예상 매출은 약 5075억원 수준”이라며 “이후 아틀라스 판매량이 2030년 3만대까지 늘어난다면 액추에이터 관련 매출은 약 1조2000억원까지 가파르게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에 따라 비중국 휴머노이드 액추에이터 공급망 구축 과정에서 현대모비스가 가장 유력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판단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외형과 수익성 모두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IBK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6% 늘어난 64조7990억원, 영업이익은 10.5% 증가한 3조709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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