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건, 세르비아 즈베즈다 입단…'5년 계약·등번호 19번'

이영호 2026. 8. 2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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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공격수' 김예건이 세르비아 프로축구 '명가'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입단했다.

김예건은 즈베즈다 홈페이지를 통해 "즈베즈다에 오게 돼 큰 영광이다. 세르비아 최고 클럽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라며 "즈베즈다는 대화를 나누는 동안 나에게 가장 좋은 인상을 남긴 구단이다. 즈베즈다의 플레이 스타일이 나에게 가장 잘 맞을 것으로 믿는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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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가 이적 추천…나에게 잘 맞는 팀"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입단한 김예건 [츠르베나 즈베즈다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18세 공격수' 김예건이 세르비아 프로축구 '명가'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입단했다.

즈베즈다는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예건이 5년 계약을 했다. 등번호는 19번"이라고 발표했다.

전북 현대 유소년팀 영생고 3학년인 김예건은 올 시즌 K리그1 무대에 데뷔해 8경기에 출전했고, 지난 7월 11일 울산 HD를 상대로 만 17세 11개월 4일의 나이로 데뷔골까지 맛봤다.

김예건은 즈베즈다 홈페이지를 통해 "즈베즈다에 오게 돼 큰 영광이다. 세르비아 최고 클럽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라며 "즈베즈다는 대화를 나누는 동안 나에게 가장 좋은 인상을 남긴 구단이다. 즈베즈다의 플레이 스타일이 나에게 가장 잘 맞을 것으로 믿는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특히 입단에 앞서 즈베즈다에서 활약하는 윙백 설영우와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김예건은 "설영우 형과 이야기했다, 즈베즈다가 좋은 팀이고, 나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을 거라고 이야기해주면서 이적을 추천했다"라며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 모든 것을 쏟아부어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김예건은 측면 공격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2023년 9월 동아시아 U-15 챔피언십을 통해 연령별 대표팀에 데뷔한 김예건은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과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등을 경험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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