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승' 야마시타, 세계랭킹 5위로 '김효주 압박'…김세영 세계9위로 상승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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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다승(2승씩)을 기록한 일본의 최강자 야마시타 미유(26)가 세계랭킹 톱5에 재진입했다.
24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에서 나흘간의 독주 끝에 최종합계 23언더파 257타를 써낸 야마시타 미유는 2위 요시다 유리(일본·14언더파 266타)를 무려 9타 차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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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다승(2승씩)을 기록한 일본의 최강자 야마시타 미유(26)가 세계랭킹 톱5에 재진입했다.
야마시타는 25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5위에 자리했다.
24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에서 나흘간의 독주 끝에 최종합계 23언더파 257타를 써낸 야마시타 미유는 2위 요시다 유리(일본·14언더파 266타)를 무려 9타 차로 따돌렸다.
야마시타는 본 대회 최다 격차 기록으로 우승상금 41만2,500달러(약 5억7,000만원)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야마시타가 작성한 '257타'(파70)는 김세영이 2018년 손베리 크릭 클래식에서 남겼던 'LPGA 투어 72홀 최저타' 기록과 동일하지만, 당시 김세영은 파72 코스에서 257타를 작성한 바 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1인자를 거쳐 지난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야마시타 미유는 2025시즌 2승(메이저 1승 포함)을 앞세워 신인상을 받았다. 올해는 6월 마이어 LPGA 클래식에 이어 약 2개월 만에 트우승로피를 추가해 미국 투어 통산 4승을 따냈다.
이로써 2026시즌 LPGA 투어에서 다승을 기록한 선수는 4승의 넬리 코다(미국)와 3승의 지노 티띠꾼(태국)을 비롯해 2승씩 일군 김효주, 유해란, 한나 그린(호주)에 이어 야마시타가 6번째다.
평점 14.22포인트를 획득한 넬리 코다가 세계 1위, 10.91포인트의 지노 티띠꾼이 세계 2위를 유지한 가운데 한국 멤버 유해란이 세계 3위(8.36포인트)로 추격 중이다.
이번 캐나다 대회(공동 31위)에서 기대만큼 성적을 내지 못한 김효주는 세계 4위를 지켰으나, 야마시타 미유의 거센 추격을 피할 수 없게 됐다.
CPKC 여자오픈 단독 3위로 마친 김세영은 세계 9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이밖에 아먀시타의 우승 영향으로 세계 6위 로티 워드(잉글랜드)와 세계 7위 찰리 헐(잉글랜드)는 한 계단씩 하락한 위치다. 세계 8위 인뤄닝(중국)은 지난주와 같은 순위에 랭크됐고, 세계 10위 한나 그린(호주)은 한 계단 내려갔다.
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세계 12위, 이민지(호주)는 세계 1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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