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수토론] 10년 만 '특별감찰관' 재가동…대통령 지지율 회복 계기?
■ 방송 : JTBC 이가혁 라이브 / 진행 : 이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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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맞수토론',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토론 주제는 백다혜 앵커가 브리핑으로 여러분께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제44차 수석보좌관회의 (지난 20일) : 역대 정부들에서도 임기 초반에, 긴장감이 느슨해지는 시기에 '공직기강 해이'로 국민의 신뢰를 잃는 사례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반면교사 삼아야 하겠습니다.]
[제1차 반부패정책협의회 (지난 21일) : 대한민국의 청렴도가 (182개국 중) 31위라고 합니다. 부패 청산에 여야·네 편 내 편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요 며칠 사이 잇따라 공직의 청렴함을 강조했는데요.
대통령 친인척과 측근의 비리를 감시하는 특별감찰관이 10년의 공석을 깨고 빈자리를 메우게 됐습니다.
'특별감찰관'은 지난 2014년 박근혜 정부 때 제정됐고, 이후 이석수 초대 특별감찰관이 임명됐는데요.
2015년 당시, 우병우 민정수석을 감찰하는 과정에서 청와대와 극심한 갈등을 빚으며 사퇴 압박을 받았습니다.
[이석수 당시 특별감찰관 (2016년 8월 22일) : {거취에 대해서 결정하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거취라는 건 뭐…? 제 사퇴 말씀하시는 거죠? 제가 사퇴해야 하나요? {저희한테 물어보시면 안될 것…} 의혹만으로는 사퇴하지 않는다는 게 이 정부 방침 아닙니까?]
결국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2016년 9월 사퇴했는데요.
이후 10년 만에 공석을 채우게 된 특별감찰관,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부패척결에 대한 의지가 지지율 반등의 동력이 될 수 있을까요.
[앵커]
오랜만에 뉴스에 등장한 특별감찰관이라는 단어. 이석수 감찰관이 딱 10년 전이네요. 2016년 9월에 사퇴했네요. 더불어민주당 추천인 최길수 변호사를 특별 감찰관 후보로 지명했습니다. 대통령 친인척과 고위급 참모들의 비위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인데요. 특별감찰관을 지명한다는 것은 대통령이 의지를 표명한 것 같아요.
· 특별감찰관 10년 만에 부활
· 이 대통령 지지율 6주 연속 하락
· 김민석-장동혁 첫 회동 "수시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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