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 하락 마감…삼성전자 9% 가까이 급락

김진화 2026. 8. 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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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큰 폭으로 내리면서 코스피가 3% 넘게 하락했습니다.

역대급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 속에 지난주 내내 강세를 보이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8.70% 급락한 25만 7천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우선주인 삼성전자우도 전장인 지난 21일 8%대 급등한 것이 무색하게 이날은 8.55% 급락하며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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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큰 폭으로 내리면서 코스피가 3% 넘게 하락했습니다.

오늘(2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15.99포인트(3.12%) 내린 6,696.9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31.88포인트(0.46%) 내린 6,881.07로 개장한 뒤 낙폭을 키우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장 중 한때 6,656.07(-3.72%)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나란히 대규모 매물을 쏟아내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팔자'를 이어간 외국인은 3조 6,882억 원을, 기관은 1조 2,925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홀로 3조 3,206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역대급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 속에 지난주 내내 강세를 보이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8.70% 급락한 25만 7천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우선주인 삼성전자우도 전장인 지난 21일 8%대 급등한 것이 무색하게 이날은 8.55% 급락하며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3.41% 내린 167만 1천 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1.39포인트(1.42%) 오른 813.33으로 장을 종료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기준가보다 4.1원 내린 1,382.4원을 나타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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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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