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경영진, 광주 군공항 또 찾았다…반도체 클러스터 속도
박지윤 기자 2026. 8. 24. 15:26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는 SK하이닉스 경영진이 반도체 부지로 예정된 광주 군공항을 다시 찾아 현장 여건을 점검했습니다. 전력과 용수 공급 등 실제 투자에 필요한 기반시설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갔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염성진 SK하이닉스 사장과 황무연·박호현 부사장 등 경영진은 이날 오전 광주 군공항 부지를 방문했습니다.
SK하이닉스 경영진은 현장에서 부지 현황과 주변 여건 등을 직접 살펴봤습니다.
현장 점검을 마친 뒤에는 통합시 광주청사로 이동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필수적인 전력과 용수 등 기반시설을 어떻게 구축할지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6월 반도체 투자 계획을 발표한 이후 광주 군공항 부지를 잇달아 방문하며 통합시와 투자 실행을 위한 협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통합시와 SK하이닉스는 부지의 입지 여건과 주변 산업 기반 등을 함께 점검하면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통합시는 향후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전력과 용수 공급망 등 핵심 기반시설을 선제적으로 준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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