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닮은꼴’ 한가인 누나 특별 출연, 짓궂은 날씨 속 한결같이 미인”(신병4)

강민경 2026. 8. 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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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준이 '신병4'에 특별 출연한 한가인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한가인이 '신병4'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민진기 감독은 "한가인 배우가 연기도 너무 좋으시고 여러 가지 부분에서 에피소드에 적합하게 잘 소화해 주셨다. 김동준 배우와 저와 이야기를 하면서 뒤에서 해냈다고 했다. 캐스팅을 위해 1년 반을 노력했는데 쾌재를 불렀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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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뉴스엔 글 강민경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배우 김동준이 '신병4'에 특별 출연한 한가인에 대해 언급했다.

8월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민진기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민호, 김동준, 이현균, 이원정, 오대환, 남태우가 참석했다.

이날 오후 첫 방송되는 '신병4: 사보타주(이하 신병4)'는 계급이 오르고 고민도 늘어버린 상병 박민석(김민호)이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남태우)와 미스터리 신병, 돌풍을 일으킬 대대장의 등장으로 다시 전투태세에 돌입하는 다이내믹한 병영 라이프 후반전을 그린다. 극 중 김동준은 화려한 글로벌 스타에서 완벽한 군인으로 거듭난 전세계로 변신했다.

이날 김동준은 "저는 일병으로 돌아왔다. '신병3'에서 신병이었다면 일병을 진급을 했다. 그전 모습은 신참, 긴장된 모습이었다면 지금은 많이 풀어졌다. 군대에 많은 적응을 한 모습을 보여준다"라고 소개했다.

앞서 한가인이 '신병4'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김동준은 "신병3' 때 한가인 누나께서 사진으로 특별 출연을 해주셨다. 그러고 나서 몇 번 같이 촬영을 하면서 '동준아 시즌4 하게 되면 면회 한 번 갈까?'라고 이야기를 해주셨다. 감독님이랑 기나긴 상의 끝에 감독님께서도 잘 만들어주셔서 촬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날 에피소드는 굉장히 날씨가 짓궂었다. 해가 떠 있는데 비가 왔다. 짓궂은 날씨에도 누나는 한결같이 미인이었다. 그게 가장 큰 에피소드가 아닌가 싶다. 그때 배우들 아무도 못 봤다. 감독님만 보셨다"라고 덧붙였다.

현장에서 한가인을 본 민진기 감독은 "한가인 배우가 8년 만에 드라마 출연을 하신다고 들었다. 오랜만에 현장 나오시는데 그 순간부터 우리 부대를 찍고 있던 공기가 마치 광고 현장으로 바뀐듯한 느낌이 들었다. 모든 스태프들, 특히 남성 스태프들의 얼굴이 밝아졌다는 걸 느꼈다"라고 회상했다.

민진기 감독은 "한가인 배우가 연기도 너무 좋으시고 여러 가지 부분에서 에피소드에 적합하게 잘 소화해 주셨다. 김동준 배우와 저와 이야기를 하면서 뒤에서 해냈다고 했다. 캐스팅을 위해 1년 반을 노력했는데 쾌재를 불렀다"라며 웃었다.

김동준은 "누나께 감사하다. 주변에서 회식도 오셔야 하는 거 아니냐고 이야기를 그저 감사하다. 하늘에서 온 여신을 처음 봤다고 해서 그 자리가 회식 자리가 될 수 없겠냐고 하는데 그건 잘 막도록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병4'는 이날 오후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엔 강민경 swan@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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