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 속 내륙 소나기…늦더위 변수 태풍 '사우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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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곳곳에는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제가 오후 12시 무렵부터 이곳에서 날씨를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폭염특보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가운데 서울 동남권과 동부권은 폭염경보로 강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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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곳곳에는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권진영 캐스터.
[캐스터]
저는 지금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제가 오후 12시 무렵부터 이곳에서 날씨를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2시간가량이 지난 지금은 날이 확연히 더 뜨거워졌습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고요.
볕도 뜨겁다 못해 따갑게 느껴지는데요.
폭염특보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가운데 서울 동남권과 동부권은 폭염경보로 강화됐습니다.
경기 남부와 세종, 남부 곳곳에도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현재 서울이 31.5도, 전주가 34도, 대구가 35.4도까지 오르며 무척 덥습니다.
수분 섭취 자주해 주셔야겠습니다.
이렇게 지면에 열기가 더해지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겠습니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중북부, 충청 이남에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겠는데요.
양은 5에서 최대 30mm가 예상되고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게 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반도 남쪽 먼 해상에서 '앗사니'를 포함한 4개의 태풍이 활동 중입니다.
이 중 강한 세력으로 북상하고 있는 18호 태풍 '사우델'은 주 후반 중국 상터우에 상륙할 걸로 예상되면서 우리나라로 향할 가능성은 낮아졌는데요.
이때 덥고 습한 공기를 몰고 오면서 늦더위를 부추길 수 있습니다.
내일은 경기와 강원 내륙과 산지에 소나기 예보가 들어 있고요.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계속해서 건강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권진영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김태현]
#날씨 #소나기예상강수량 #무더위기승 #전국폭염특보 #18호태풍사우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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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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