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금 2.5조원 모았던 니어스랩, 상장 첫날 20%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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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비행 드론 기업 니어스랩이 코스닥 상장 첫날 장중 20% 넘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니어스랩은 이날 오후 2시 14분 기준 공모가(4만1200원) 대비 22.33%(9200원) 급락한 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공모가 대비 1.41% 하락한 2만80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앞서 니어스랩은 지난 12~13일 양일간 진행한 일반 청약에서 경쟁률 530대 1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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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니어스랩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종식 한국IR협의회 부회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이사, 정영석 니어스랩 CTO, 이충훈 삼성증권 부사장, 안승근 코스닥협회 부회장. 2026.8.24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4/mk/20260824143003694zqfi.jpg)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니어스랩은 이날 오후 2시 14분 기준 공모가(4만1200원) 대비 22.33%(9200원) 급락한 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공모가 대비 1.41% 하락한 2만80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는 공모가 흥행한 점과 대비된다.
앞서 니어스랩은 지난 12~13일 양일간 진행한 일반 청약에서 경쟁률 530대 1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증거금도 2조5000억원가량이 모였다.
니어스랩은 수요예측에서도 국내외 1795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743.5대 1을 기록했다. 참여 물량 98%가 희망범위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하며 공모가를 상단인 4만1200원에 확정했다.
최근 공모주 주가는 연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상장한 고기능성 우븐 의료 제조 기업 기도산업도 당일 34.58% 급락 마감한 데 이어 이날도 장중 15% 넘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증시 유동성이 대형주나 특정 주도 테마주에 쏠리면서 펀더멘털 검증이 필요한 코스닥 중소형 새내기주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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