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캐나다 최종일 단독 3위로 마쳐…김효주·최혜진·이동은은?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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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마크인 최종라운드 빨간 바지를 입고 올 시즌 첫 정상에 도전한 김세영(33)이 비록 역전 우승은 불발됐으나, 캐나다 마지막 날 힘을 냈다.
김세영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클럽(파70·6,452야드)에서 열린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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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트레이드마크인 최종라운드 빨간 바지를 입고 올 시즌 첫 정상에 도전한 김세영(33)이 비록 역전 우승은 불발됐으나, 캐나다 마지막 날 힘을 냈다.
김세영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클럽(파70·6,452야드)에서 열린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나흘 동안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작성한 김세영은 3계단 상승한 단독 3위로 마쳤다.
전반에 5타를 줄인 김세영은 15번 홀까지 보기 없는 경기를 이어갔으나, 16번(파4)과 17번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범한 게 아쉬웠다.
작년 10월 한국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LPGA 투어 통산 13승을 달성한 김세영은, 이번 캐나다 대회가 올 시즌 15번째 출전으로 6번째 톱10 성적이다. 그 중 4월 JM이글 LA챔피언십 공동 2위가 가장 좋은 마무리였다.
최혜진과 루키 이동은은 합계 6언더파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3타를 줄인 최혜진은 22계단 도약했고, 3타를 잃은 이동은은 7계단 하락하면서 같은 순위가 됐다.
올해 2승을 거둔 김효주는 2타를 줄여 16계단 상승한 공동 31위(4언더파)에 랭크됐다.
1~4라운드 내리 단독 1위를 달린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23언더파를 257타를 쳐 한 번도 공동 선두를 허용하지 않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LPGA 투어 2년차 야마시타는 6월 마이어 LPGA 클래식 우승 후 2개월만에 시즌 2승을 기록하며 LPGA 투어 네 번째 우승트로피를 수집했고, 2년 연달아 다승을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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