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와일드’로 美 빌보드 200 첫 정상…K팝 걸그룹 네 번째

현경아 2026. 8. 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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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미국 게펜 레코드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세 번째 미니앨범 '와일드(WILD)'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습니다.

캣츠아이가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2024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앞서 블랙핑크, 뉴진스, 트와이스가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최근 10년 동안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한 네 번째 걸 그룹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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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미국 게펜 레코드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세 번째 미니앨범 ‘와일드(WILD)’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습니다.

빌보드가 현지 시각 23일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와일드’는 8월 29일 자 ‘빌보드 200’에서 데뷔 첫 1위에 올랐습니다.

뒤이어 피비 브리저스의 ‘로스트 위켄드(LOST WEEKEND)’, 스트레이 키즈의 ‘디스 앤 댓(THIS & THAT)’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캣츠아이가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2024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앞서 블랙핑크, 뉴진스, 트와이스가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최근 10년 동안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한 네 번째 걸 그룹이 됐습니다.

‘와일드’는 차트 집계 기간 모두 17만 장의 앨범 유닛을 기록했고, 이 가운데 전통적인 앨범 판매량이 14만 5천 장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들은 앨범 판매량 14만 5천 장으로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4일 발매된 ‘와일드’는 내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본능과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내용을 담은 앨범입니다. 타이틀곡은 ‘후티 프루티(Hootie Frutti)’로, 퍼커션을 중심으로 한 팝 사운드와 강한 드럼 비트를 앞세웠습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팝스타 에드 시런, 오머 페디, 블레이크 슬랫킨 등이 앨범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공동 제작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됐고, 2024년 미국에서 데뷔했습니다.

앞서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로 빌보드 200 4위를 기록한 캣츠아이는 이번 앨범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하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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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아 기자 (ka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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