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정당 비판하던 60대, "정치 얘기 좀 그만하라" 말 듣고 대리 기사 뺨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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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야기를 그만해달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대리운전기사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8단독(김정진 부장판사)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3년 6월,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50대 대리운전기사 B씨의 뺨을 때려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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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정치 이야기를 그만해달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대리운전기사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정치 이야기를 그만해달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대리운전기사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본 기사와 무관한, AI 생성 이미지. [사진=챗GPT]](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4/inews24/20260824093908233wbws.jpg)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8단독(김정진 부장판사)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3년 6월,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50대 대리운전기사 B씨의 뺨을 때려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B씨에게 대리운전을 맡기고 귀가하는 과정에서 욕설을 섞어 특정 정당을 지속해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B씨는 "정치 이야기는 그만 하세요"라고 말했고, A씨는 이에 격분해 B씨의 뺨을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지법 형사8단독(김정진 부장판사)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4/inews24/20260824093909494kkuv.jpg)
그는 또 폭행을 당한 B씨가 차량을 멈춰 세우자, 자신도 차에서 내린 뒤 운전석 쪽으로 이동해 B씨를 강제로 하차시키려 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재판부는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했고, 피고인에게 동종 전고가 있다"고 지적하며 "폭행의 정도를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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