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노, 3일간 1만 5000여 관객과 첫 단독 공연 성료
정하은 기자 2026. 8. 24. 08:11

세븐틴 멤버 디노가 데뷔 후 첫 단독 공연을 마무리했다.
디노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6 디노X피철인 [吉BOARD SHOW]'를 개최하고 3일간 1만 5천여 명의 관객과 호흡했다. 이번 공연은 전회 차 매진을 기록했으며, 전 세계 7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함께했다.
공연에서 디노는 자신의 '부캐'인 피철인으로서 '짠', '놀아보세'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본캐' 디노로서 솔로곡 '0 (ZERO)'를 비롯해 미발매 신곡 'Design', 'Automatic' 무대를 공개했다. 더불어 세븐틴 단체곡인 'March', 'HOT', '손오공'과 퍼포먼스팀 수록곡 'Rain', 'Spell', 'MOONWALKER'를 혼자 소화해 냈다. 듀스의 '여름안에서', 이문세의 '붉은 노을' 등 커버 무대를 포함해 총 20여 곡으로 러닝 타임을 채웠다.
디노는 "연습생 시절부터 가진 솔로 콘서트라는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 캐럿(팬덤명)에게 감사하다"며 "제 존재의 이유는 언제나 캐럿"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디노는 마지막 날 공연 직후 피철인의 미니 1집 수록곡 'LIKE IT' 뮤직비디오 티저를 기습 공개했다. 해당 뮤직비디오 본편은 2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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