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에게 보스턴은 ‘로또’, 안 맞아도 이렇게 안 맞냐!…타율 2할 9푼도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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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에게 보스턴은 '로또'같은 존재가 됐다. 보스턴을 상대로 치른 주말 3연전에서 이정후는 단 1안타에 그치며 타율도 많이 까먹었다.
이정후는 보스턴에 오기 전까지 치른 4경기에서 모두 6안타를 몰아칠 정도로 타격감이 좋았다.
이정후는 지난 22일 보스턴과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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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상희 기자) 이정후에게 보스턴은 ‘로또’같은 존재가 됐다. 타석에서 공이 안 맞아도 너무 안 맞기 때문이다. 보스턴을 상대로 치른 주말 3연전에서 이정후는 단 1안타에 그치며 타율도 많이 까먹었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24일(한국시간) 홈팀 보스턴을 상대로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2026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샌프란시스코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이정후는 우익수, 6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정후는 보스턴에 오기 전까지 치른 4경기에서 모두 6안타를 몰아칠 정도로 타격감이 좋았다. 시즌 타율도 0.294까지 끌어 올리며 3할 재진입 목전까지 갔다. 하지만 평소 자주 상대하지 못하는 아메리칸리그 보스턴은 이정후를 그냥 두지 않았다.
이정후는 지난 22일 보스턴과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하루 뒤인 23일에는 4타수 1안타로 체면 치례만 했다. 삼진도 한 번 당했다. 타율은 0.291까지 내려갔다.
그리고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였던 이날, 이정후는 보스턴을 상대로 또 다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타율은 마지노선으로 여겼던 2할 9푼대가 무너지며 0.289로 내려 앉았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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