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취임 후 첫 ‘5개 정당’ 대표 예방…장동혁·이준석 대면 주목

윤상호 2026. 8. 24. 0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24일 취임 후 처음으로 원내 5개 정당 대표들을 예방한다. 당대표 당선 시 다른 정당 대표에게 취임 인사를 가는 건 정치권 내 관례이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2시엔 국회 개혁신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이 대표를 만날 예정이다. 이 대표 역시 이 대통령의 재판 상황과 조 대법원장 논란을 전면에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野, 대법원장 임명 제청 논란 지적할 듯
장동혁 “위헌적 관행, 이제 바로잡아야”
이준석 “사법정의 농단 시도하는 건 민주”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도 연이어 만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왼쪽)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24일 취임 후 처음으로 원내 5개 정당 대표들을 예방한다. 당대표 당선 시 다른 정당 대표에게 취임 인사를 가는 건 정치권 내 관례이다. 다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 대법원 임명 제청 논란 등으로 정부여당을 향해 연일 날을 세우는 상황에서 어떤 논의를 할지 주목된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장 대표를 만날 방침이다. 김 대표는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후 일주일 만에 야당 대표들과 예방 행보를 진행한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재판 정지와 조 대법원장 논란 등을 꺼내 김 대표를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장 대표는 23일 페이스북에 정부여당에서 조 대법원장이 대통령과 사전에 협의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한 것에 대해 “위헌적 관행은 이제라도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같은 날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날 진행되는 김 대표와 장 대표 회동 관련 “국민을 대변해 장 대표가 할 말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2시엔 국회 개혁신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이 대표를 만날 예정이다. 이 대표 역시 이 대통령의 재판 상황과 조 대법원장 논란을 전면에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그는 22일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자신에게 이 대통령 피고인 발언을 사과하라고 지적한 것에 대해 “정략적 목적으로 사법 정의를 형해화하는 농단을 시도하고 있는 건 민주당”이라고 반박했다.

이외에도 김 대표는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와 김종훈 진보당 대표, 문미정 기본소득당 대표 권한대행을 연이어 만난다. 마지막 공개 일정은 고(故) 명진스님 빈소 조문이 될 방침이다.

윤상호 기자 sangho@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