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세계선수권 정상 탈환…야마구치 2-0 완파

김명준 2026. 8. 2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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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복귀한 여자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3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23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0(21-17 21-14)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2023년 코펜하겐 대회 이후 3년 만에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정상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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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야마구치에 21-17 21-14 승리
부상 털고 복귀해 세계선수권 금메달
2023년 코펜하겐 대회 이후 3년 만에 우승
한국 배드민턴 단식 첫 우승 이어 두 번째 정상
▲ 한국의 안세영이 23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부상에서 복귀한 여자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3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23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0(21-17 21-14)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1게임을 21-17로 따낸 데 이어 2게임에서도 야마구치를 21-14로 제압하며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경기를 마쳤다.
▲ 한국의 안세영이 23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상대로 셔틀콕을 받아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 한국의 안세영이 23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2023년 코펜하겐 대회 이후 3년 만에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정상에 복귀했다.

안세영은 2023년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배드민턴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단식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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