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파크골프장 건설정책 이원화 필요- 윤봉현(파크골프장건설 전국대책위원회공동대표)

knnews 2026. 8. 2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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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는 이제 단순히 건강과 여가 선용을 위한 생활체육이 아니다.

매일매일을 건강과 취미생활로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공파크골프장을 많이 만들어서 이용하게 하고 동호인들이 모여 좋은 파크골프장 찾아서 월례회 등을 하거나 국내 여행으로 더 좋은 파크골프장을 찾는 파크골퍼 마니아들은 민간이 조성한 프리미엄 파크골프장을 이용하게 하여 몰려드는 파크골퍼들의 수요를 분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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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는 이제 단순히 건강과 여가 선용을 위한 생활체육이 아니다. 사회인간관계, 가정의 화목, 삶의 활력소, 지역갈등, 행복감 등 정치와 행정이 해야 할 주요 어젠다를 한꺼번에 이루어내는 주요한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전국의 많은 지자체장들도 지방선거에서 파크골프장의 건설을 공약하고 전국적으로 많은 파크골프장들의 조성이 계획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가용지가 많은 군부나 작은 시 단위에서는 가능한 계획이지만 파크골프의 수요가 많은 큰 도시들의 경우에는 필요 용지의 확보 문제로 쉽사리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서울을 비롯해 대도시에서의 파크골프장 건설이 용이하도록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

최근 해외여행 대신 그룹을 만들어 국내의 파크골프장을 유람하며 중노년의 삶을 즐기는 국민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들의 첫째 조건은 파크골프장의 시설이 좋고, 숙식하기 편한 곳이다. 이들에게 구장 이용료 5000원이나 1만 원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지자체가 고급화된 공공의 파크골프장을 만드는 것은 공공성과 형평성, 체육시설법에서 정한 공공시설기준 제한 등으로 특화된 파크골프장으로 조성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때문에 국가나 지자체 소유의 임야 등을 민간에게 일정 기간 무상으로 사용하게 하거나 민간이 갖고 있는 개발제한구역이나 임야의 유휴토지를 파크골프장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인허가해 프리미엄급 파크골프장이 전국 곳곳에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매일매일을 건강과 취미생활로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공파크골프장을 많이 만들어서 이용하게 하고 동호인들이 모여 좋은 파크골프장 찾아서 월례회 등을 하거나 국내 여행으로 더 좋은 파크골프장을 찾는 파크골퍼 마니아들은 민간이 조성한 프리미엄 파크골프장을 이용하게 하여 몰려드는 파크골퍼들의 수요를 분산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될 때 각 지역 공공파크골프장의 혼잡도 다소 완화될 것이며 프리미엄급 파크골프장은 각 지역의 도시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창원시 의창구 덕산조차장에 조성 중인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은 앞으로 나오기 힘든 최고의 적지다. 창원시파크골프협회 등 법정단체에 위탁 관리 운영시켜 차별화된 파크골프장으로 만드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본다. 국제대회나 전국파크골프대회들을 유치하고 북면온천과 연계해 전국의 파크골퍼들이 덕산조차장파크골프장을 찾는 관광명소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창원시장이 공약한 500홀 파크골프장 건설은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한다. 시민들이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여러 곳에 6~9홀의 소규모 파크골프장을 만들어 이웃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친화적 파크골프장 조성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윤봉현(파크골프장건설 전국대책위원회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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