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평규 회장, 창원대 명예공학박사 학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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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평규 SNT그룹 회장이 국립창원대학교에서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SNT그룹은 최 회장이 지난 21일 국립창원대에서 열린 '통합 학위수여식'에서 기계공학 분야 기술혁신 및 국가 기간산업 발전, 장학사업을 통한 과학기술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명예공학박사 학위수여식에는 SNT다이내믹스와 SNT에너지 노조 지회장이 참석해 최 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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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사업 통한 인재 양성 공로

최평규 SNT그룹 회장이 국립창원대학교에서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SNT그룹은 최 회장이 지난 21일 국립창원대에서 열린 '통합 학위수여식'에서 기계공학 분야 기술혁신 및 국가 기간산업 발전, 장학사업을 통한 과학기술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최 회장은 1979년 '삼영열기계공업사'를 창업한 후 발전설비 및 방위산업, 자동차부품산업 분야 핵심기술 국산화 및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해 대한민국 기간산업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2013년 공익법인 '운해장학재단'을 설립해 13년간 총 2176명의 장학생에게 누적 167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미래 과학기술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사회공헌활동도 높이 평가받았다.
인재 양성에 그치지 않고 채용에도 적극적이다. SNT그룹은 계열사별로 지역 우수 대학 중심의 청년 인재 채용에 주력하고 있다. 계열사의 하나인 SNT다이내믹스는 최근 4년간 국립창원대 출신 40여명을 포함해 총 140여명의 청년 인재를 신규 채용했다.
이날 명예공학박사 학위수여식에는 SNT다이내믹스와 SNT에너지 노조 지회장이 참석해 최 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최 회장은 "52년 동안 고단한 기술개발의 길 위에서 '기술보국'의 열정으로 끊임없이 도전해 온 SNT 임직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창원대를 졸업하는 청년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 회장은 "위기가 닥칠수록 강해지는 우리 한민족의 위대한 DNA와 도전정신 덕분에 참담한 6.25 전쟁의 폐허 위에서 세계 최빈국이던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도약시킬 수 있었다"며 "이제부터는 미래의 주역인 여러분들이 한민족의 위대한 DNA와 도전정신을 창조적으로 계승해 대한민국에서 세계를 이끌어가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2003년에도 세종대학교에서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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