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대만 공학인재들 “연합팀 꾸려 아이디어 공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대학교가 일본 구마모토대학교, 대만 국립가오슝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국제 공학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동아대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9박10일간 '제14회 국제 캡스톤 디자인 캠프&콘테스트(ICDC) 2026'(사진)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ICDC는 2010년 출범한 이후 한국·일본·대만 3개국 대학이 매년 돌아가며 개최하는 국제 공학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대학교가 일본 구마모토대학교, 대만 국립가오슝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국제 공학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동아대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9박10일간 ‘제14회 국제 캡스톤 디자인 캠프&콘테스트(ICDC) 2026’(사진)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ICDC는 2010년 출범한 이후 한국·일본·대만 3개국 대학이 매년 돌아가며 개최하는 국제 공학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캠프에는 3개국 대학생과 교수진 등 90명이 참가했다. 특히 실시간 통역 서비스로 참가자들이 언어 장벽 없이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캠프 주제는 ‘보이지 않는 것을 눈에 보이게 만드는 인터랙티브 디바이스(Physical Interactive Devices Making the Invisible Visible)’였다. 참가 학생들은 국적이 다른 학생들과 다국적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 구상과 부품 설계, 시제품 제작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최종 발표회에서 최고상인 ‘Grand Prize’는 실시간으로 소음을 감지·분석하고 공간별 현황을 시각화해 관리자에게 알림을 보내는 IoT 기반 소음관리장치 ‘Silence Keeper’를 개발한 Group6이 차지했다. Group6에는 동아대 이도현(전기공학과 3), 이정민(화학공학과 3) 학생과 구마모토대 야마네 소마, 하마다 마나카, 국립가오슝과학기술대 추이천후이, 치우언팅 학생이 참여했다. 이밖에 우수상 2팀, 최우수 성과상 3팀, 우수 성과상 4팀도 수상했다.
이정규 동아대 공과대학장은 “3개국 공학 인재들의 창의성과 열정이 모이는 캠프를 동아대에서 개최해 뜻깊다”며 “학생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공학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소통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ICDC는 내년 일본 구마모토대학교에서 열린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극항로 열렸다…부산이 그리는 新해양지도(종합)
- 금융위 등 행정기관 2차 이전, 이르면 이번주 국무회의 심의
- 지역구 의원 치적 홍보 지시 혐의 김형찬 전 강서구청장 檢 송치
- 거제 전역·통영 일부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종합)
- “군정질문 영상 악의적 편집” 기장군의원, 군수 고소 예고
- 관객 춤 춰서…부산 `인디 성지` 영업정지 논란에 ˝법 개정˝ 청원
- 국세청 ˝고가 법인주택 42%는 사주 일가의 `황제사택`˝
- 대법관 서면제청 파장, 靑 ˝재제청˝ 요구하나
- 市 정무직 견제구 쏟아내는 부산시의회…민주는 속수무책
- 당정서 존재감 키우는 김민석 “비거주 1주택 개편 숙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