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녹고 있어" 전현무, 연 수입 40억인데 '재테크 NO' ('사당귀')

조윤선 2026. 8. 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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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자신의 재테크 스타일을 솔직하게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양준혁이 '건물주'가 된 전 배구 국가대표 선수 김요한과 재테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을 '김요한 스타일'이라고 밝힌 전현무에게 엄지인은 "그래서 부동산 투자 같은 것도 안 하는 거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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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현무가 자신의 재테크 스타일을 솔직하게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양준혁이 '건물주'가 된 전 배구 국가대표 선수 김요한과 재테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요한은 건물주가 된 비결에 대해 "현역 시절 연봉으로 해놓은 거다"라며 "3년 차에 배구부 남자 연봉 1위를 찍었다"고 밝혔다.

이에 양준혁은 "돈 벌어서 건물 잘 샀다. 나도 땅을 사거나 건물을 샀어야 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숙이 "현역 때 건물 샀으면 몇 채는 갖고 있었을 것 같다"고 하자, 양준혁은 "그때 건물 샀으면 서장훈보다 더 잘됐을 거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바로 건물부터 살 거다"라고 말했다.

김요한은 "차곡차곡 모으는 저축이 최고인 것 같다"며 자신의 재테크 스타일을 공개했다. 하지만 양준혁은 "너무 저축만 하면 안 된다"며 또 다른 사업 계획을 밝혀 출연진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스튜디오에서는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김요한과 공격적인 투자를 추구하는 양준혁의 재테크 스타일을 두고 이야기가 이어졌다.

자신을 '김요한 스타일'이라고 밝힌 전현무에게 엄지인은 "그래서 부동산 투자 같은 것도 안 하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아무것도 안 해서 결과적으로 현금이 녹고 있다. 하이 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말을 별로 안 좋아한다.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이라고 자신의 투자 성향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뭘 해야 한다. 너무 신중해서 결혼도, 부동산도 안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 역시 "아무것도 안 하고 방송만 한다"고 인정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전현무가 방송 출연을 비롯해 광고와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연간 30억~40억 원가량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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