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마클 '더 젠틀맨' 캐스팅 취소…영국 내 반발여론에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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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리 왕자의 부인인 메건 마클 서식스 공작부인의 연기 복귀가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2일(현지시간) 메건의 '더 젠틀맨' 시즌3 캐스팅이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해리 왕자 부부는 왕실과 마찰 끝에 공식 업무에서 물러나 미국에서 지내왔지만, 최근 영국으로 귀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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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3/yonhap/20260823170750392fuip.jpg)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영국 해리 왕자의 부인인 메건 마클 서식스 공작부인의 연기 복귀가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2일(현지시간) 메건의 '더 젠틀맨' 시즌3 캐스팅이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더 젠틀맨'은 영국 귀족 사회와 마약 범죄조직이 뒤엉킨 블랙코미디 갱스터 드라마다.
가이 리치 감독이 제작을 맡아 내달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근 시즌3에 메건이 합류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하루 만에 무산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의 연예지 배니티페어와 교양지 뉴요커의 편집장을 지낸 영국 출신의 저명한 미국 언론인 티나 브라운은 이와 관련해 "영국 내 반발이 너무 심해 더 이상 진행할 수 없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출신으로 결혼 전 배우로 활동했던 메건은 법정 드라마 '슈츠'에서 레이첼 제인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18년 해리 왕자와 결혼하면서 공식적인 연기 활동을 중단했지만 2020년 넷플릭스와 계약을 맺고 2022년 다큐멘터리 '해리&메건', 지난해에는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위드 러브, 메건' 등을 선보여왔다.
작년 말에는 아직 개봉하지 않은 코미디 영화 '클로스 퍼스널 프렌즈'(Close Personal Friends)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해리 왕자 부부는 왕실과 마찰 끝에 공식 업무에서 물러나 미국에서 지내왔지만, 최근 영국으로 귀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귀국 시점은 이달 말로 전해졌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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