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번 주 영입 조건 문의" 발데, 맨유 이적설에도 직접 이적 요청은 없다… 플릭 감독도 입 열었다 "시장 마감까지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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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셀로나)의 왼쪽 풀백 알레한드로 발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 이적 가능성이 다시 떠올랐다. 맨유가 영입 조건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발데가 직접 이적을 요구하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플릭 감독은 쥘 쿤데와 발데 등 이적 가능성이 거론되는 선수들에 관한 질문에 "구단 차원의 상황이다. 우리는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이적 시장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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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임정훈 기자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셀로나)의 왼쪽 풀백 알레한드로 발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 이적 가능성이 다시 떠올랐다. 맨유가 영입 조건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발데가 직접 이적을 요구하는 상황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전하는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3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발데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가 이적 시장 마지막 주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다만 빅클럽의 제안이 들어올 경우에만 해당하며, 발데가 이적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이어 "맨유가 이번 주 연락을 취해 발데의 영입 조건을 문의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드러난 맨유의 움직임은 구체적인 제안이 아닌 초기 문의 단계다.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도 발데의 거취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플릭 감독은 오는 24일 오전 4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열리는 라리가 2라운드 엘체 CF(이하 엘체) 원정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발데의 미래를 단정하지 않았다.
플릭 감독은 쥘 쿤데와 발데 등 이적 가능성이 거론되는 선수들에 관한 질문에 "구단 차원의 상황이다. 우리는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이적 시장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에게는 이미 명확히 의사를 전달했다. 이제 이적 시장 마감까지 기다려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이적 시장 막판까지 선수단 보강과 정리를 병행할 전망이다.

발데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도 분명히 답했다. 플릭 감독은 "어려운 질문이다. 발데는 엄청난 기량을 갖춘 선수"라면서도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자리를 위해 싸우겠다는 확신이 있는지다. 이는 모든 선수에게서 보고 싶은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플릭 감독은 "선수들이 매일 무엇을 하고, 출전할 준비가 됐는지, 최상의 수준인지 지켜본다. 이는 팀과 구단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라며 선수단의 완전한 헌신을 요구했다.

맨유의 문의로 발데의 이적설은 다시 힘을 얻었지만, 현시점에서 그의 거취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발데의 잔류 의지와 바르셀로나의 최종 판단, 그리고 멘데스가 빅클럽의 구체적인 제안을 끌어낼 수 있을지가 이적 시장 마지막 주의 관전 포인트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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