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선발 부상 이탈 악재에도 미네소타에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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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악재를 극복하고 역전승을 거뒀다.
샌디에이고는 23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 7-5로 이겼다. 미네소타는 63승 67패.
구원 등판한 카일 하트가 한 점을 더 허용하며 4회까지 1-5로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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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악재를 극복하고 역전승을 거뒀다.
샌디에이고는 23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 7-5로 이겼다. 이 승리로 70승 60패 기록했다. 미네소타는 63승 67패.
선발 제외된 송성문은 이날 경기 출전하지 않았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좌타자 개빈 쉬츠 타석에 우타자 루이스 캄푸사노를 대타로 기용한 것이 전부였다.

마이즈는 이날 투구 내용도 좋지 못했다. 2 2/3이닝 4피안타 3피홈런 1볼넷 4실점으로 부진했다. 2회가 끝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다 계단에서 미끄러지며 발목을 다친 그는 3회 투구를 강행했으나 결국 강판됐다.
구원 등판한 카일 하트가 한 점을 더 허용하며 4회까지 1-5로 끌려갔다.
이후 저력이 살아났다. 그리핀 캐닝이 3 1/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사이 타선이 응답했다. 6회말 선두타자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2루타를 시작으로 1사 1, 3루에서 잭슨 메릴의 중전 안타가 나오며 5-2로 격차를 좁혔다.

계속된 1사 2루에서 타이 프랜스의 우전 안타로 6-5 역전에 성공했다. 8회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불펜도 튼튼했다. 아드리안 모레혼이 8회, 메이슨 밀러가 9회를 막으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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