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청년기업에 2000억 보증대출…보증료 0.3% 전액 지원

김도엽 기자 2026. 8. 23. 0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은행이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과 손잡고 청년기업에 총 2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21일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청년기업 도약을 위한 Y-BRIDGE 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 이호성 하나은행장(사진 가운데)이 권형택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사진 오른쪽),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사진 왼쪽)과 함께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과 손잡고 청년기업에 총 2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한다. 보증비율을 100%로 적용하고 보증료 0.3%도 전액 지원해 청년사업가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다.

하나은행은 지난 21일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청년기업 도약을 위한 Y-BRIDGE 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대출 대상은 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 개인사업자와 청년이 최고경영자(CEO)인 기업이다. 업체당 최대 3억원을 지원하며, 기보·신보와의 협약을 통해 보증비율 100%를 적용한다.

하나은행은 차주가 기보·신보에 납부하는 고정보증료 0.3%도 전액 부담한다.

한편 하나은행은 이번 상품 출시를 계기로 청년의 자산 형성을 위한 적금 금리 혜택도 제공한다.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최고 연 6.5% 금리가 적용되는 '내맘적금 금리우대쿠폰'을 5만좌 한도로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12개월, 월 납입금액은 20만원 이하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사업가들이 이번 협약 보증 지원을 통해 사업 초기 자금난을 극복하고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하나은행은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세대의 도전과 성장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청년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도엽 기자 usone@mt.co.kr
[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