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딸’ 우서윤, 선으로 끝난 게 아니었다…2026 미스코리아 진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6. 8. 23.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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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우지원의 딸 우서윤이 지역대회 선(善)을 넘어 2026 미스코리아 진(眞)까지 올랐다.

우서윤은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최고 영예인 진에 당선됐다.

191cm의 장신으로 코트를 누볐던 농구스타 우지원의 딸로 카메라 앞에 섰던 우서윤은 2026년 지역대회 선을 거쳐 이제 자신의 이름으로 미스코리아 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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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우지원의 딸 우서윤이 지역대회 선(善)을 넘어 2026 미스코리아 진(眞)까지 올랐다.

우서윤은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최고 영예인 진에 당선됐다. 앞서 2026 미스서울·경기·인천 대회에서 선을 차지했던 우서윤은 전국 무대에서 한 단계 더 올라 진의 왕관을 품에 안았다.

정작 우서윤 자신도 진까지 오를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이름이 호명된 뒤 무대에 오른 그는 “전혀 예상을 못해서 수상소감도 준비하지 못했다”며 놀란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캡처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캡처
이어 “70기 동기들 너무 수고 많았고 한 땀 한 땀 피나는 노력으로 멋진 무대를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너무 기쁘다”며 함께 무대를 준비한 참가자들에게 먼저 공을 돌렸다.

진에 오른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들은 가족과 친구들이었다. 진행을 맡은 오상진이 “생각나는 이름들이 있을 것 같다”고 묻자 우서윤은 “가족들, 친구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너무 많은 사람들의 고생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무대였던 것 같다”며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농구계에서 익숙한 또 한 명의 딸도 함께했다.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 전희철 감독의 딸 전수완 역시 본선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tvN STORY ‘내 새끼의 연애’ 시리즈에 출연한 데 이어 미스코리아 지역대회에서도 각각 선과 미(美)에 이름을 올린 공통점이 있다.

2003년생인 우서윤은 미국 터프츠대학교에서 파인아트를 전공했으며 글로벌 아트 큐레이터를 꿈꾸고 있다. 지난 4월 종영한 tvN STORY·E채널 ‘내 새끼의 연애2’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어린 시절에는 아빠 우지원과 함께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JTBC ‘유자식 상팔자’, tvN ‘둥지탈출3’ 등 가족 예능에 출연했다. 191cm의 장신으로 코트를 누볐던 농구스타 우지원의 딸로 카메라 앞에 섰던 우서윤은 2026년 지역대회 선을 거쳐 이제 자신의 이름으로 미스코리아 진에 올랐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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