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임시 감독 '서류 탈락' 포옛 대형 반전! 여전히 한국에 미련 남았나..."알제리 감독직 연봉 제안 거절, 다른 후보 찾아볼 것"

이현석 2026. 8. 2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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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포옛 감독의 알제리행 가능성이 사라졌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아프리카의 아프리카사커는 22일(한국시각) '알제리 축구 대표팀 새 감독 선임 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 후보자가 알제리의 젱나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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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DB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거스 포옛 감독의 알제리행 가능성이 사라졌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아프리카의 아프리카사커는 22일(한국시각) '알제리 축구 대표팀 새 감독 선임 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 후보자가 알제리의 젱나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아프리카사커는 '알제리 축구연맹은 새 감독 선임 과정에서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옛 감독이 알제리의 연봉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제리는 현재 새 감독 선임을 위해 여러 후보들을 검토하고 있다. 포옛은 공석이 된 알제리 감독직 후보로 거론되었으며, 알제리 축구협회와도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 알제리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 DB

이어 '파울루 벤투 역시 이전에는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벤투 측은 그가 알제리 대표팀 감독직을 맡기로 합의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벤투에게 공식적인 오퍼는 제시되지 않았다. 연맹은 현재 다른 팀과 계약 중인 두 명의 감독과도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합의가 이루어질 경우 두 감독 모두 즉시 현 직책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우루과이 태생, 우루과이 국가대표 출신인 포옛 감독은 브라이턴, 선덜랜드, 아테네, 레알 베티스, 상하이 선화 지롱댕 드 보르도 등을 거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그리스 대표팀을 이끈 바 있다. 전북을 떠나 지난 4월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칼리지 지휘봉을 잡았으나 시즌 종료 후 계약 연장 없이 팀을 떠났다.

AFP연합뉴스

앞서 한국 대표팀에도 지원했던 포옛이다. 2025년 전북의 K리그1, 코리아컵 더블 우승을 이끈 포옛 감독은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후임으로 9월~11월 A매치를 이끌 임시 사령탑에 도전했지만, 서류 전형에서 탈락해 축구계에 적잖은 충격을 안겼다.

이후 알제리의 선임 후보로도 올랐다. 알제리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마치고 페트코비치 감독과 결별한 후 새 사령탑을 물색하고 있다. 일부 알제리 언론은 '알제리축구협회(FAF)가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감독 후임자를 물색하는 가운데, 포옛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우루과이 출신 포옛 감독의 선임 협상이 상당히 진전된 상태'라고 밝혔으나, 협상에서 불발된 것으로 보인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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