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손실, 빗물 받아 샤워해야 할 정도” 백진희, 투자실패 토로

이승주 기자 2026. 8. 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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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가 주식 투자 손실로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21일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에 '주식 떡락에 감정 롤러코스터 타고 미쳐버린 지니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백진희는 영상에서 손실 규모를 두고 "양동이를 들고 나가서 빗물을 받아 샤워를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하다"며 웃픈 심경을 전했다.

백진희는 "밖에서 커피를 한 번 사 먹을까 고민하다가도 '지금은 때가 아니야' 하면서 뒤돌아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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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백진희가 주식 투자 손실로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21일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에 ‘주식 떡락에 감정 롤러코스터 타고 미쳐버린 지니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백진희는 영상에서 손실 규모를 두고 “양동이를 들고 나가서 빗물을 받아 샤워를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하다”며 웃픈 심경을 전했다.

그는 “안녕하지 못한 지니”라며 “요즘 잠을 잘 못 잔다. 잔고만 생각하면 잠이 안 오고 해 뜨고 자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팔 걸, 갖고 싶은 거 살 걸.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좀 더 벌어보겠다고 기다리다가 본전도 못 찾게 생겼다’며 매일 밤 자책했다”고 털어놨다.

소비도 줄였다고 했다. 백진희는 “밖에서 커피를 한 번 사 먹을까 고민하다가도 ‘지금은 때가 아니야’ 하면서 뒤돌아선다”고 말했다. 이어 “PT 선생님도 개미 투자자 중 한 명이라 매일 신세 한탄을 한다”며 “저는 비가 오기만 기다린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어 공부를 하려다가도 주식 생각에 집중하지 못했다는 그는 “회복이 되겠죠? 제발 신이시여”라며 두 손을 모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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